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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드 스테이츠 Pre 코스 2주차 후기

Judaeng 2021. 2. 1. 00:17

코드 스테이츠 부트캠프를 시작한 지 2주 차가 지나고 있다. 

벌써 2주라는 시간이 훌쩍 흘러버렸다. 

학교에서 코딩만 하던 것과는 달리 코드 스테이츠 과정을 들으면서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많이 느꼈다.

학교 다닐 때는 과연 "내가 개발자를 할 수 있을까?" 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다.

하지만 코드 스테이츠 2주 차를 진행하면서 많은 성장을 하고 개발자를 할 수도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긴다.

 

항상 거의 혼자 공부를 하다가 페어 프로그래밍이라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생각할 수도 있었다.

페어와 같이하면 불편한 점도 매우 많지만, 그 사이에서 모르는 내용을 공유하고 알려주는 과정이 정말 소중하다고 생각한다. 모르는 내용을 이야기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면 나도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지만, 그것을 알려주는 페어에겐 내가 아는 내용을 알려주면서 자신의 지식을 다시 한번 더 확인하는 과정이 되기 때문이다.

 

지금의 나는, 평일에 하루종일 코딩하면서 공부하고, 지루하고 하기싫고 재미없는게 아니라 조금씩 흥미를 가지기 시작한 것 같다.

하루종일 앉아있고 자세가 안 좋아져서 조금 쑤시는 것을 빼고는 괜찮은 것 같다!🙄

그만큼 나는 지금 프로그래밍에만 집중하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.

하지만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고, 프로그래밍을 자주 하려는 습관이 안잡혀 있어 조금 어색한 것 같다.

 

코드 스테이츠 과정을 하면서 블로그를 쓰는 습관도 조금씩 생기는 것 같다. 

처음에는 완전 쓰기 싫었지만, 시작이 반이라고 블로그를 만들고 시작이라도 해보니, 조금씩 재미가 생겼다.

오늘 하루 내가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고, 글을 쓰면서 내 생각들도 기록할 수 있어서 무언가 뿌듯함이 생겼다.

앞으로도 블로그 기록, 좋은 습관 등등을 만들어나가려고 노력할 것이다.

아직 2주 차이지만 많은 것을 배운 것 같고, 앞으로의 과정을 통해 더 성장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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